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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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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잔티움 제국' 용어에 대한 논의 == 한국에선 과거 '비잔틴 제국'으로 호칭하던 일변도의 풍토에서 벗어나, '비잔티움 제국' 혹은 '동로마 제국'의 명칭을 혼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면 서양에서는 이 나라에 대해 '비잔티움 제국(Byzantine Empire)'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여전히 보편적이며, 정통성을 따지는 의견 외에는 굳이 '동로마 제국'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서로마 제국'이 상존했던 시기에 대해서는 동서 분리를 강조하기 위해 '동로마 제국'이라고 부르는 편이지만, 7세기 이후 이 나라가 지중해의 패권을 잃고 사실상 지역 국가로 전락한 이후에는 편의를 위해 비잔틴 제국이라는 용어를 쓴다. 단, 여기서 국부천대 이후 대만을 (대만 스스로 어떻게 호칭하든) 언론이나 학계에서 굳이 '중화민국'이라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는 이론도 있는데 이렇게는 설명할 수 없다. 이슬람 제국 팽창기에 레반트 일대를 잃은 상태에서도 제국은 국가 규모가 프랑크 제국 전성기와 비교하면 그래도 큰 차이는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슬람 제국이 내분을 추스른 후 미증유로 팽창에 박차를 가하는 8세기 동안은 그야말로 그저그런 [[지역국가]]에 불과했으나, 적어도 9~10세기에는 다시 패권국으로서 지위를 회복했기에 대만과 비교하는 건 정확한 비유가 될 수 없다.] 서양 학계는 물론 그리스에서도 이 '비잔티움' 명칭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인정하는 만큼 관습적으로 굳어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 호칭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가 분분하며, 여러 비판적인 견해가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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